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패러디 "형용돈죵 '해볼라고' 뛰어넘을까?"

입력 2014-01-22 18: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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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해볼라고'' 패러디 장면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패러디'

이번에는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이다.

정형돈 패러디로 누리꾼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던 배우 전지현이 22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11회에서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패러디한다.

'별그대' 이길복 촬영감독은 “전지현이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르는 장면에서 시청자들이 포복절도하게 될 것”이라며 “이 분량도 분명히 당분간은 회자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이 감독은 “전지현은 천송이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화장이 번지거나 옷이 엉클어져도 몸을 사리는 부분 하나 없이 열연한다”며 “몸을 던지거나 절벽, 차 사고 장면 등 위험천만한 장면에서도 99% 대본에 나와 있는 디테일을 그대로 살려 연기하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몰입도가 더 높다”고 칭찬했다.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패러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기대된다”,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본방사수", "전지현의 매력은 어디까지 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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