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비밀번호 1위, 마음만 먹으면 해킹 가능 ‘어느 정도길래’

입력 2014-01-22 19: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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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비밀번호 1위

최악의 비밀번호 1위, 마음만 먹으면 해킹 가능 ‘어느 정도길래’

‘최악의 비밀번호 1위’ 리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 전문회사 스플래시데이터(splashdata)는 20일 ‘2013년 최악의 비밀번호 25개’의 리스트를 밝혔다.

이들의 리스트에 따르면 ‘최악의 비밀번호 1위’는 ‘123456’였다. 2년 연속 최악의 비밀번호 1위였던 ‘password’는 2위를 기록했다. 이어 ‘12345678’ ‘qwerty’ ‘abc123’이 각각 최악의 비밀번호 3, 4, 5위에 올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악의 비밀번호 1위부터 10위까지 최악인데” “최악의 비밀번호 1위, 해킹 당해도 할말없겠다” “최악의 비밀번호 1위, 당장 바꾸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최악의 비밀번호 1위’ 스플래시데이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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