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로 만든 초상화 ‘이 정도면 예술…아까워서 어떻게 먹나’

입력 2014-01-22 20:58: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피자로 만든 초상화.

‘피자로 만든 초상화’

예술작품 같은 ‘피자로 만든 초상화’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게재된 ‘피자로 만든 초상화’ 사진은 영국 프레스턴에서 결혼식을 올린 한 커플이 자신들의 결혼 선물로 받은 것을 촬영해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피자로 만든 초상화’에는 13인치 크기의 피자에 부부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피자 옆에 놓인 이들 부부의 사진과 피자로 만든 초상화 속 얼굴은 놀라울 정도로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는 이 지역의 예술가가 물감 대신 토마토 소소, 햄, 스위트콘 등의 토핑을 재료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초상화 속 주인공들은 이 피자를 결혼식 후 하객들과 나눠먹었다고 한다.

한편 ‘피자로 만든 초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피자로 만든 초상화, 잘 만들었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 이걸 어떻게 먹어”, “피자로 만든 초상화, 손재주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