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사진출처 | SBS](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1/23/60359489.2.jpg)
전지현. 사진출처 | SBS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 천송이(전지현 분)는 도민준(김수현 분)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후 술을 마셨다.
만취한 전지현은 백지영의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열창했다. 그는 노래를 부르며 울다 웃다 엽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화장이 다 번진 그는 도민준의 집에 찾아가 갖은 추태를 부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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