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전지현, 실연 후 …신들린 주사 연기

입력 2014-01-23 15: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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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사진출처 | SBS

배우 전지현이 실감 나는 주사연기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 천송이(전지현 분)는 도민준(김수현 분)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후 술을 마셨다.

만취한 전지현은 백지영의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열창했다. 그는 노래를 부르며 울다 웃다 엽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화장이 다 번진 그는 도민준의 집에 찾아가 갖은 추태를 부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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