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술주정 ‘돌아온 엽기적인 그녀’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술주정. 사진=방송화면 캡처.

전지현 술주정, ‘총 맞은 것처럼’ 패러디

배우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술주정 연기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도민준(김수현 분)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후 가수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르며 술주정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지현은 만취한 상태로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르며 실소를 터뜨렸다가 이내 다시 울기도 하는 등 실감나는 술주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화장이 번진 채 김수현의 집에 찾아가 추태를 부리기도 했다.

한편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술주정’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술주정, 그래도 귀여워”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술주정, 엽기적인 그녀”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술주정, 연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