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열애 “3살 연하의 일반인, 진지한 관계인만큼…”

입력 2014-01-23 19: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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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열애

오지호 열애 “3살 연하의 일반인, 진지한 관계인만큼…”

배우 오지호(38)가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가 됐다.

오지호의 소속사 해븐리스타 콘텐츠 관계자는 23일 “오지호가 여자친구와 1년 넘게 교제 중이다. 결혼 적령기인 만큼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지한 관계인만큼 가족들과 상의해 좋은 날짜를 곧 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오지호의 여자친구는 3살 연하의 의류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지호 열애, 축하한다” “오지호 열애, 예쁜 사랑하길” “오지호 열애, 이제는 좋은 일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오지호 열애’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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