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파란 수염 셀카
빅뱅 지드래곤이 파란 수염남으로 변신했다.
지드래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rkinghard”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파란색 머리를 한 채 같은 컬러의 수염을 분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얼굴을 잔뜩 찡그린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파란 수염 붙여도 잘생겼다” “지드래곤, 파란 머리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23일 ‘2014 파리 패션위크’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멤버 태양과 함께 15일 파리로 떠나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했다.
사진출처|‘지드래곤 파란 수염 셀카’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