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전용기 규모가 특급호텔 능가 ‘비행기 가격만 무려…상상초월’

입력 2014-01-24 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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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전용기’

성룡 전용기 규모가 특급호텔 능가 ‘비행기 가격만 무려…상상초월’

중화권 스타 성룡이 전용기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성룡과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성룡을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룡은 “3년간 일정이 꽉 차있다”며 월드스타임을 과시했다. 그는 “어제는 중국에 있었고, 내일은 홍콩, 모레는 미국에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마일리지가 정말 많이 쌓일 것 같다”며 부러워했다. 이때 최시원은 “성룡은 마일리지가 필요없다. 전용기가 있기 때문이다”며 성룡의 엄청난 재력을 알렸다.

그 말에 성룡은 “전용기에는 방이 있어 잘 수도 있고 기내식도 있다. 지금 김포에 있다. 내일 같이가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성룡 전용기 타보고 싶다”, “성룡 전용기는 대체 얼마야?”, “성룡 재력이 엄청난 것은 알았지만 전용기가 있다니 놀랍다”, “성룡 전용기도 있고 우리나라 대통령 급이네”, “성룡 전용기 관리비는 얼마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2년 중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성룡의 전용기는 한화로 300억 원대로 알려졌다.

사진|‘성룡 전용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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