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전’…”김성주+송종국, 마치 MBC ‘아빠 어디가’ 보는 기분”

입력 2014-01-26 10: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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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스타리카전 중계…’MBC 아빠 어디가 조합’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새해 첫 A매치를 치르고 있다.

국내파로 구성된 축구대표팀은 26일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시움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진행 중이다. 월드컵이 열리는 해에 갖는 첫 A매치인 만큼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대표팀은 김신욱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다. 고요한 이근호 김민우가 공격을 지원한다.

한국은 김신욱의 선제골로 전반 10분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

이 경기는 MBC를 통해 방송된다. 김성주와 송종국이 캐스터와 해설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은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누리꾼들은 “한국 코스타리카 중계, MBC 대박예감” “한국 코스타리카, 민국 아빠 지아 아빠 예능 같다” “한국 코스타리카 중계, 타 방송사 긴장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 M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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