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2세 걱정 “딸, 남편 하관 안 닮았으면…”

입력 2014-01-26 12: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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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2세 걱정. 사진출처 | KBS 2TV

이민정 2세 걱정…알콩달콩 신혼생활

이민정의 2세 걱정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이민정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민정은 ‘2세가 걱정되느냐’는 질문에 “만약 딸을 낳았는데 이병헌의 턱을 닮으면 어떡하냐”고 웃으며 답했다.

갑작스러운 이민정의 발언에 리포터는 당황했고, 이민정은 “디스하려고 그런 게 아니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의 멋진 하관이 딸보다는 아들에게 어울림을 재미있게 표현한 것.

이민정 2세 걱정에 누리꾼들은 “이민정 2세 걱정, 무슨 걱정이야”, “이민정 2세 걱정, 엄청 귀여울 것 같다”, “이민정 2세 걱정, 걱정 안해도 될 듯”, “이민정 2세 걱정, 재미있네요”, “이민정 2세 걱정, 은근 남편 디스?”, “이민정 2세 걱정, 신혼 분위기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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