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잡 : 땅콩 도둑들’, 북미 수익 2주 만에 4000만 달러 돌파

입력 2014-01-27 16: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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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잡 : 땅콩 도둑들’, 북미 개봉 2주 만에 4000만 달러 돌파

애니메이션 영화 ‘넛잡 : 땅콩 도둑들’이 개봉 2주 만에 4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역대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은 물론 비 메이저 스튜디오 제작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례적인 흥행 수익을 거둬들인 영화 ‘넛잡 : 땅콩 도둑들’은 개봉한 지 10일 만에 4027만 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넛잡 : 땅콩 도둑들’은 할리우드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론 서바이버’와 치열한 순위다툼을 하고 있는 가운데 개봉 2주차 임에도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며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4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둬둘인 ‘넛잡 : 땅콩 도둑들’은 배급사 오픈로드의 작품 중 ‘더 그레이’(5158만 달러)에 이은 최고의 기록으로 4100만 달러를 기록한 ‘엔드 오브 워치’의 기록을 조만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스오피스 모조 자료에 따르면 미국 박스오피스 매출이 6000만 달러가 넘는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메이저 제작사들이 제작한 100여 개에 불과하다. 이와 관련해 개봉 2주 만에 박스오피스 4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넛잡 : 땅콩 도둑들’은 지금과 같은 흥행저력을 보여준다면 할리우드 역대 100위 애니메이션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할리우드에서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넛잡 : 땅콩 도둑들’은 1월 2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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