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14년 전, 천송이와 똑같아…외계인설까지!

입력 2014-01-29 10:24:2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지현 14년 전. 사진제공 | SBS

전지현 14년 전 변함없는 미모

배우 전지현이 무려 14년간 변함없는 외모로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 그대’)에서 천방지축 톱스타인 천송이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전지현이 10년 이상 변함없는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인터넷에 공개된 사진들은 전지현의 출연작 당시 모습으로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와 2012년 영화 ‘도둑들’, 그리고 2013년작 영화 ‘베를린’당시 촬영했던 스틸컷이다.

전지현은 ‘엽기적인 그녀’ 당시에는 대학생답게 풋풋함이 묻어나는 ‘그녀’역할을 소화, ‘도둑들’에서는 아이섀도우를 짙게하며 섹시한 ‘예니콜’ 캐릭터를 살렸다. 그리고 ‘베를린’에서는 트렌치코트를 입으며 차분하고 담담한 ‘련정희’를 연기했다.

전지현은 각 영화의 캐릭터에 맞게 의상이며 화장을 했지만, 2001년 당시의 미모나 14년이 흐른 2014년 지금 출연중인 ‘별 그대’속의 미모는 별반 차이가 없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 14년 전 변하지 않는 외모, 외계에서 왔나?”, “전지현 14년 전 청순함의 대명사 전지현은 자기관리가 철저한 듯”, “전지현 14년 전, 한결같다”, “전지현 14년 전, 진짜 외계인은 전지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