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놀러코스터’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유럽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롤러코스터 ‘레드 포스’에 도전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놀러코스터’에서는 유럽 최고의 테마파크를 찾은 ‘놀친자’ 4인방이 최고 시속 180㎞를 자랑하는 롤러코스터 ‘레드 포스’ 탑승에 나선다. ‘레드 포스’는 유럽에서 가장 빠르고 높은 롤러코스터로, 놀이공원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죽기 전에 꼭 타봐야 할 어트랙션’으로 손꼽히는 명물이다.


폭발적인 속도 탓에 탑승 전부터 고글을 착용해야 할 정도의 위용을 자랑하는 가운데, 네 사람은 시작 전부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막상 출발하자 살아생전 처음 경험하는 속도에 모두가 숨소리조차 내지 못한 채 얼어붙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고경표는 탑승을 마친 뒤 “남은 여정이 가능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놓으며 역대급 후폭풍을 예고한다. 평소 놀이기구를 즐기던 ‘놀친자’들마저 넋을 잃게 만든 ‘레드 포스’의 위용에 관심이 쏠린다.


‘놀러코스터’는 지난 첫 방송 이후 놀이기구를 소재로 했지만 자극보다 동심을 자극하는 ‘무해한 놀이공원 예능’이라는 호평을 얻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놀이공원을 사랑하는 네 사람이 어린아이처럼 웃고 설레는 모습을 담아내며 일요일 밤 새로운 ‘밥친구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평소 차분한 이미지의 최강록이 놀이공원을 통해 잊고 지냈던 동심을 되찾아가는 모습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의 ‘레드 포스’ 탑승기는 2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놀러코스터’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MBC ‘놀러코스터’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