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상황, 정체 시작… 서울→부산 5시간

입력 2014-01-29 14: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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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고속도로상황’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됐다.

현재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서울 양재IC~서초IC 3km 지점까지 귀성 차량들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금천 IC 주변 2km 구간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금 출발할 경우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강릉까지는 2시간 40분, 광주까지는 4시간 10분, 대전까지는 2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체는 자정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교통정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고속도로상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속도로상황, 수시로 확인해야겠다”, “고속도로상황, 서서히 정체되네”, “고속도로상황, 언제 출발해야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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