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현빈, 문자하는 사이 ‘시크릿가든 어게인’

입력 2014-01-30 15: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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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현빈 문자

하지원 현빈, 문자하는 사이 ‘시크릿가든 어게인’

배우 하지원과 현빈의 남다른 친분이 주목받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하지원은 주상욱이 가장 친한 남자배우를 묻자 현빈을 언급했다.

하지원은 “(현빈이) 승냥이 파이팅이라는 문자를 보내준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현재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기승냥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지원 현빈 문자, 시크릿가든 어게인” “하지원 현빈 문자, 김주원은 언제부터 그렇게 다정했나” “하지원 현빈 문자, 지금도 친한가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과 현빈은 2011년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시크릿가든’은 마지막회 시청률 35.2%를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출처|‘하지원 현빈 문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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