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양궁’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명장면’

입력 2014-01-30 18: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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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양궁 재경

레인보우 재경이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놀라운 양궁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아육대’에서 재경은 양궁 개인전에서 씨스타 보라와 함께 준결승에 올랐다.

재경은 컨디션 난조 끝에 결국 보라에게 패했고 동메달 결승전에 참가했다. 이후 그는 애프터스쿨 리지와 동메달을 놓고 경기를 벌이다 진풍경을 연출했다. 재경이 쏜 화살이 정확히 과녁 중심에 있는 카메라 렌즈를 맞춘 것.

이에 MC들은 “올림픽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다”라고 말했다. 재경은 놀라운 실력으로 리지를 제치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아육대 양궁 재경, 10점 만점에 10점” “아육대 양궁 재경, 멋지다” “아육대 양궁 재경, 방송 보고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아육대 양궁 재경’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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