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괴력 발휘, 20kg 스톤을 한 손에! 해설위원 깜짝

입력 2014-02-01 1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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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괴력 발휘

민아 괴력 발휘, 20kg 스톤을 한 손에! 해설위원 깜짝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괴력을 발휘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2014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아육대)에서는 여자 컬링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달샤벳과 걸스데이가 결승전 출전을 놓고 대결하던 중 민아가 주자로 나섰다. 민아는 걸스데의팀의 노란색 스톤 대신 달샤벳의 빨간색 스톤을 미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민아는 그 자리에서 20㎏이 넘는 빨간색 스톤을 번쩍 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민아는 머쓱한 표정으로 웃음을 지었고 해설위원은 “선수들도 웬만하면 (스톤을) 들지 않거든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민아의 괴력 발휘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아 괴력 발휘, 이제 민아가 소녀장사인가”, “민아 괴력 발휘라뇨. 아이돌이 아무리 연약해도 저 정도는 들겠죠 설마”, “약한 척 하는 것 보다 털털해서 보기 좋은데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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