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스피드 장난감 차 ‘겉보기엔 장난감인데…면허 있어야겠네’

입력 2014-02-02 11: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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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피드 장난감 차.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초스피드 장난감 차’

‘초스피드 장난감 차’가 있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초스피드 장난감 차’ 영상 속에는 유아용 장난감 차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 개발자는 옥스퍼드셔카운티 비스터에 거주하는 존 빗미드다.

존 빗미드가 개발한 ‘초스피드 장난감 차’는 평범한 유아용 장난감 차량처럼 보이지만 주행 시에는 무서울 정도의 속력을 뽐낸다. .

빗미드는 “유서 깊은 유아용 장난감 차 모델인 ‘코지 쿠페’를 실제 자동차로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구상을 해오다 이를 직접 실행에 옮기기로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그가 만든 자동차는 17초 안에 시속 112㎞ 속력을 낼 수 있는 800cc 엔진이 장착된 자동차로 여기에는 3만5000 파운드(약 6200만 원)의 개발비용이 소요됐다.

한편 초스피드 장난감 차를 접한 누리꾼은 “초스피드 장난감 차, 장난감이 아니네”, “초스피드 장난감 차, 정말 초스피드”, “초스피드 장난감 차, 면허 있어야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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