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 홍진호 절친 인증샷…묘한 분위기 ‘수상해’

입력 2014-02-02 19: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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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문 홍진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서울대 공대 여신' 최정문과의 다정샷을 공개했다.

홍진호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군대 가는 친구 만나러 건대 왔다 길래 잠깐 나가서 정문이랑 커피 한 잔~오늘 지니어스에 시즌1 멤버들이 나온다네요~ 재미있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홍진호와 최정문이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정문은 서울대 공대 여신다운 미모를 과시하며 밝게 웃고 있다.

홍진호와 최정문은 지난해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최정문은 현재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재학 중이며 '서울대 공대 여신'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는 8세 때 한국 최연소로 멘사 클럽에 가입했으며, 현재 아이큐가 158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중학교 3학년 때 고등학생 과외 선생님으로 일을 했고 명석한 두뇌만큼이나 예쁜 외모와 서구형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진호 최정문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정문 예쁘다" "최정문 홍진호 친해보여" "최정문 부럽다" "최정문 진정한 엄친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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