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토정비결, 결혼운 떠난 엄정화vs운명의 짝 송지효 개리

입력 2014-02-02 23: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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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토정비결, 엄정화 결혼운

런닝맨 토정비결

'런닝맨' 토정비결을 통해 배우 엄정화와 월요커플의 운명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영화 '관능의 법칙'의 주인공인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운명의 짝을 찾기 위한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런닝맨'에서는 신년 토정비결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역술가는 엄정화에게 "일꾼의 사주"라고 말했다. 엄정화의 결혼운에 대해서는 "이미 결혼운은 지나갔다" 답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반대로 역술가는 월요커플 송지효 개리에게 운명의 짝이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우리도 무척 놀랐다. 전문가에 의뢰한 사주에 모든 궁합 조건이 다 들어가 있다"고 말하며, 월요커플 사주에 "배우자 합이 있고 서로에게 참 잘 맞는 사주"라고 말했다.

런닝맨 토정비결에서 엄정화 결혼운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토정비결, 엄정화 빨리 결혼하길" "런닝맨 토정비결, 엄정화 좋은 남자 곧 만나길 바란다" "런닝맨 토정비결, 월요커플도 결혼했으면" "런닝맨 토정비결 듣다보니 믿게 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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