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측 “가벼운 교통사고 금일 입원”

입력 2014-02-03 12: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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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스포츠동아DB

배우로 전향한 전 티아라 멤버 화영(21)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3일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화영이 2일 지인과 동승한 차를 타고 가다가 정차 상태에서 뒷차에 받히는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다. 가벼운 타박상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검사 직후 집으로 돌아갔으며 오늘 다시 의사에 소견에 따라 입원을 했다”며“당분한 몸이 회복 될 때 까지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화영은 지난해 12월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 계약을 맺고 연기자로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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