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부모님 포착, 자막 없이도 알아볼 수 있는 ‘판박이 부자’

입력 2014-02-05 11: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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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부모님 포착’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부모님이 공개돼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이 ‘서울’팀과의 농구 경기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 팀이 20-3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박진영이 자유투 기회를 얻었다. 이때 카메라에는 관객석에서 응원하고 있던 박진영의 부모님이 포착됐다.

박진영의 어머니는 “JYP”를 외치며 아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아버지는 쑥쓰러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박진영의 부모님은 박진영이 자유투를 성공시키자 기뻐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진영 부모님 포착, 아버지와 판박이네”, “박진영 부모님 포착, 정말 닮았구나”, “박진영 부모님 포착, 박진영 기분 좋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진영 부모님 포착’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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