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에게 신년 인사를 건넸다.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이정재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에게 신년인사를 건넸다. 최근 쉴 틈 없이 활동하는 바쁜 일정을 드러내듯 이정재는 신년인사 역시 광고 촬영장에서 찍은 영상으로 대신했다.
“지난해부터 영화 ‘빅매치’를 촬영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영화가 끝나면 또 다른 촬영이 이어진다. 올해도 소처럼 일하겠다”고 알렸다.
이정재는 올해 가장 바쁜 활동을 예정한 배우로 꼽힌다.
현재 액션영화 ‘빅매치’ 촬영을 진행 중인 그는 가을께 최동훈 감독의 ‘암살’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이어 지난해 흥행에 성공한 영화 ‘신세계’ 후속편에도 출연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