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알콩달콩 연애하는 것처럼 사네!"

입력 2014-02-06 17: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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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보영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일할 때 집밥을 먹어야 하니까 (내가) 아침은 꼭 차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아침은 오빠(지성)가 해줬다. 소고기 뭇국을 해줬는데 ‘맛있다’고 하고 먹었다”고 밝혔다.

이보영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 분리수거는 누가 하느냐”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질문에 이보영은 “신랑이 한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부럽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닭살 부부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연애하는 것처럼 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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