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 신혼생활 공개 ‘아침 준비도 분리수거도 신랑이’

입력 2014-02-06 13: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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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지성 신혼생활 공개.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보영 지성 신혼생활 공개.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보영 지성 신혼생활 공개’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보영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서로 일할 때는 집 밥을 먹어야 한다. 밖에서 계속 먹으면 솔직히 물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아침은 오빠(지성)가 해줬다. 내가 일 나가니까 소고기뭇국을 해줬는데 ‘맛있다’면서 먹었다”고 밝혔다.

또 “음식물 쓰레기 처리, 분리수거는 누가 하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신랑이요”라고 대답해 지성과의 신혼생활의 세세한 부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보영 지성 신혼생활 공개’ 발언에 누리꾼들은 “이보영 지성 신혼생활 공개, 부러워”, “이보영 지성 신혼생활 공개, 행복하게 사네”, “이보영 지성 신혼생활 공개, 이보영이 주도권 잡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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