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내 아들, 美아이비리그 포함 40개 大 합격 가능권”

입력 2014-02-06 18: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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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방송인 윤영미가 “아들이 미국 아이비리그, 브라운 대학교 외 40여 개의 대학교에 입학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혀 화제다.

채널A 고부 토크 프로그램인 ‘웰컴 투 시월드’ 2월 6일 방송에서는 ‘친할머니 VS 외할머니’라는 주제로 친할머니와 외할머니의 손주 쟁탈전을 두고 시월드와 며느리월드 사이의 토크 공방전이 펼쳐진다.

윤영미는 “이번에 큰아들이 미국의 모의고사인 PSAT 시험을 봤는데 브라운 대학을 비롯한 아이비리그 등 40여 개 대학교에서 합격 가능 통지를 받았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함께 출연한 윤영미의 시어머니 이희종은 “영어도 못하지만, 손주들 위해 중학교 때부터 함께 미국에 공부를 하러 갔다”라고 말하며 손주들을 위한 교육열을 뽐냈다.

한편 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웰컴 투 시월드’에서는 아들의 뛰어난 공부 실력을 밝힌 윤영미 외에 전원주, 송도순, 우지원, 김지선 등이 출연해 친할머니와 외할머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려준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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