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자밀라 “노화됐다는 말에 슬펐다…‘미수다’ 22살에 출연”

입력 2014-02-06 23: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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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자밀라’

‘해피투게더’ 자밀라 “노화됐다는 말에 슬펐다…‘미수다’ 22살에 출연”

자밀라가 ‘급노화’ 사진 비교에 심경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급노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준하, 송은이, 공형진, 에브둘레바 자밀라, 인피니트 성규 등이 출연했다.

이날 자밀라는 “노화됐다는 말을 들었다”며 “기분은 안좋고, 슬펐다. 하지만 나이는 먹은 게 맞다.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또 그는 나이를 묻는 신봉선에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여 문화 차이를 느끼게 했다.

자밀라는 “한국나이는 서른 살”이라고 1984년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미녀들의 수다’ 출연 당시에는 22살이었다”고 덧붙였다.

사진|‘해피투게더 자밀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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