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7일 MBC 측은 헨리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곧 첫 촬영에 들어간다. 군인으로 변신할 헨리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중국계 캐나다인인 헨리는 중국어권에서 활동하는 슈퍼주니어-M의 멤버로 데뷔한 뒤 지난해에는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헨리가 한국어에 능숙하다. 성격도 밝고 쾌활해 기존 멤버들과 어울리는 데 큰 걱정이 없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