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진짜사나이’ 외국인 멤버 2호로 합류

입력 2014-02-07 11: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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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한다.

7일 MBC 측은 헨리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곧 첫 촬영에 들어간다. 군인으로 변신할 헨리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중국계 캐나다인인 헨리는 중국어권에서 활동하는 슈퍼주니어-M의 멤버로 데뷔한 뒤 지난해에는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헨리가 한국어에 능숙하다. 성격도 밝고 쾌활해 기존 멤버들과 어울리는 데 큰 걱정이 없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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