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스포츠동아DB
이청용은 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볼턴의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본머스와의 30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1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청용은 0-0으로 맞선 전반 21분 마크 데이비스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상대 골네트를 갈랐다.
시즌 1호골. 이청용은 올 시즌 챔피언십 28경기에서 도움 4개를 기록 중이었다.
이청용은 볼턴 소속으로 지난해 1월 선덜랜드와의 FA컵 홈경기 이후 1년여 만에 골맛을 봤다.
경기는 양팀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