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삼성화재와 러시앤캐시의 경기에서 러시앤캐시가 세트스코어 3-0으로 철옹성 삼성화재를 침몰 시켰다. 치어리더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대전|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