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레이시 골드, 우아한 피겨 연기

입력 2014-02-10 0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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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그레이시 골드(미국)가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그레이시 골드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2위를 차지했다.

그레이시 골드는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단체전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129.38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기술 점수(TES) 67.49점과 예술 점수(PCS) 61.89점.

러시아의 ‘피겨 신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141.51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피겨 단체전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러시아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활약 속에 남은 프리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결과에 관계없이 총점 67점으로 피겨 단체전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누리꾼들은 “그레이시 골드, 김연아 새 라이벌?”, “그레이시 골드, 개인전 결과도 주목”, “그레이시 골드, 떠오르는 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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