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성숙해진 모습에 여심 ‘깜짝’

입력 2014-02-10 08: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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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성숙해진 모습에 여심 ‘깜짝’

가수 유승우가 SBS ‘인기가요’로 컴백했다.

유승우는 9일 생방송된 ‘인기가요’에서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입술이 밉다’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최근 많은 가수들이 채택하고 있는 ‘선무대 후음원’ 전략으로 컴백무대를 선보인 유승우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유후(U Who?)’ 이후 약 4개월만에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유승우는 뮤지컬 같은 무대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입술이 밉다’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지 못하는 자신의 입술을 탓하는 내용의 팝 발라드 곡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이번 노래 좋다”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대박”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남자 냄새 물씬”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많이 성숙해진듯”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승우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우의 두 번째 미니앨범 ‘빠른 열아홉’의 타이틀곡 ‘입술이 밉다’는 10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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