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의 법칙' 엄정화 "이재윤, 수건으로 가리지 않고 막 돌아다녀"

입력 2014-02-11 15: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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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의 법칙' 엄정화

'관능의 법칙 엄정화'

'관능의 법칙' 엄정화가 이재윤의 몸매를 언급했다.

11일 엄정화는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보통 컷을 하면 남자들도 수건으로 가리고 다니는데 이재윤은 가리지 않고 그냥 다닌다. 다들 가운을 입는데 겨울에도 가리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몸매가 정말 조각 같다. 나도 모르게 손을 뻗을 뻔했다”고 이재윤의 몸매를 칭찬했다.

이에 이재윤은 “가끔 헬스장에서 운동하다 내 몸을 보면 뿌듯하기도 하다. 베드신 당시 정신이 없었다. 다 벗고 돌아다닌 건 아니다. 그래도 중요한 부분은 다 가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관능의 법칙 엄정화 쿨하네", "관능의 법칙 엄정화 기대된다", "이재윤 몸매가 얼마나 좋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관능의 법칙’은 골드미스 신혜(엄정화), 도발적인 주부 미연(문소리), 싱글맘 해영(조민수) 40대 세 친구들의 일, 사랑, 섹스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오는 2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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