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먹방… 놀라운 한입 쌈 “못 먹는 거 아직 없다”

입력 2014-02-13 15: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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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의 소유가 ‘먹방’(먹는 방송)으로 시선을 끌었다.

소유는 12일 방송된 JTBC ‘대단한 시집’에서 가상의 시부모인 가수 정훈희-김태화 부부와 전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소유는 “전주 명물 중 ‘피순대’가 유명하다고 들었다”며 피순대 먹으러 갈 것을 종용했다.

이어 피순대를 보고 난색을 표하는 시부모를 대신해 먼저 시식에 나섰다. 그는 이른바 피순대 쌈을 만들어 먹는가 하면 매운 고추로 입가심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또 서비스로 나온 돼지 애기집 요리인 ‘암뽕’이 나오자 여지없이 먹어치웠다.

그 모습에 정훈희는 “너도 못 먹는 게 있니”라고 놀라면서 물었고, 소유는 “아직 없는 거 같다. 다 먹어보고 경험해봐야 한다”고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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