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제작진은 13일 최여진과 이필모의 살사댄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여진과 이필모는 의사 가운을 벗고 댄서의 복장을 갖추고 있다. 두 사람은 눈을 맞추며 남다른 케미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등을 다 드러낸 최여진의 자태가 인상적이다.
이날 녹화를 위해 ‘댄싱9’의 마스터 박지우가 특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오로 촬영에 임한 박지우는 최여진과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는 후문.
해당 사진은 15일 방송될 ‘응급남녀’ 8회의 한 장면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일에 싸인 이필모(국천수)와 최여진(심지혜)의 과거 관계에 대한 실마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응급실 러브라인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응급남녀’는 1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