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이하늬 언급 "그 분이 바쁘지만 응원해 주고 있다"

이하늬

'윤계상 이하늬 언급'

배우 윤계상이 여자친구 이하늬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윤계상은 13일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제작발표회에 한지혜, 조진웅, 김유리, 김영철, 손호준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윤계상은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그 분이 많이 바쁘지만 응원을 해주고 있다”며 “지금 어디에 계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일하고 있을 것”라고 이하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해 2월 교제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덤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윤계상 이하늬 언급, 보기좋다", "윤계상 이하늬 언급, 잘 어울린다", "윤계상 이하늬 언급, 이하늬 성격이 괜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소치 동계 올림픽 중계 관계로 오는 17일 1, 2회 연속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