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소신발언 “국회에 거짓말 탐지기 설치하자”

입력 2014-02-16 22: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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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이 소신발언을 했다.

정가은은 16일 방송된 tvN ‘쿨까당’에서 정치인의 거짓 공약을 방지하지는 의견으로 “국회에 거짓말 탐지기를 설치하자”고 말했다.

또 그는 5선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을 향해 “좀 놀았을 것 같은 인상”이라는 돌직구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그 밖에도 묻지마 성범죄 등의 흉악범에 무기징역도 부족하는 의견을 내놨다.

한편 ‘쿨까당’은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과 김상민 의원·민주당 김영환 의원과 정호준 의원이 ‘국민의 마음을 읽는’ 국회로 거듭나기 위한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9시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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