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8세 밥데용, ‘노장은 살아있다’

입력 2014-02-19 0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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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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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데용(38·네덜란드)이 1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로사 후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에서 역주하고 있다.

밥데용은 13분07초19로 결승선을 통과, 같은 네덜란드의 요리트 베르스마(12분44초45), 스벤 크라머(12분49초02)에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종목 2연패를 노렸던 이승훈(26·대한항공)은 13분11초68의 기록으로 4위에 머물렀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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