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투이디 선제골… 챔피언스리그 16강 레버쿠젠 파리생제르망

입력 2014-02-19 0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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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 히피아 레버쿠젠 감독.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마투이디 선제골… 챔피언스리그 16강 레버쿠젠 파리생제르망 파리생제르망이 레버쿠젠과의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먼저 골을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파리생제르망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레버쿠젠의 홈구장 바이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1차전에서 전반 3분 만에 블레이즈 마투이디(27)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 나갔다. 손흥민(22·레버쿠젠)은 1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이 ‘꿈의 무대’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지도 관심사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와 FC 바르셀로나는 같은 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홈구장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1차전을 가진다. 이어 20일 오전 4시45분에는 아스널과 바이에른 뮌헨, AC 밀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차전을 치른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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