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소이현, 인간 비타민 등극 ‘상큼 발랄’

배우 소이현이 ‘인간 비타민’으로 불리고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19일 출연 배우 소이현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촬영장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혹독한 추위에도 지친 기색 없이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소이현이 스태프들을 일일이 배려해 현장에서 칭찬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말했다. 소이현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것.

소이현은 ‘쓰리데이즈’에서 한태경(박유천)의 경호 법무팀 동기인 이차영 역을 맡았다. 법무팀 브레인인 이차영은 차분하고 진중한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한편, 김은희 작가와 신경수 감독이 손잡은 ‘쓰리데이즈’는 대통령 실종 사건과 경호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다음달 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골든썸픽쳐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