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김기연, 문소리'
배우 김기연이 출연한 영화 '나탈리'의 베드신 장면이 '문소리 동영상'으로 둔갑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일명 '문소리 동영상'은 '나탈리'에서 등장한 이성재와 김기연의 정사 장면을 교묘하게 편집한 것이다.
특히 김기연의 외모가 문소리와 묘하게 닮아 착각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이에 문소리 측은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상태"라며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김기연이랑 문소리 정말 닮았다", "나탈리 정사신, 진짜 문소리인 줄", "나탈리 김기연, 19금 너무하다", "영화배우 김기연 문소리, 다들 황당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