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김기연 파격 정사신 "문소리와 닮은꼴, 본의아닌 민폐"

입력 2014-02-25 18: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탈리, 김기연, 문소리'

영화‘나탈리’에 출연한 배우 김기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극 중 김기연은 이성재와 파격적인 정사장면을 연출했다. 그런데 이 정사장면이 ‘문소리 동영상’이란 제목으로 교묘하게 편집돼 유포되면서 논란이 된 것.

특히 영화 '나탈리'의 스틸컷을 보면 김기연의 외모가 문소리와 닮아 있어 논란을 부채질했다.

이에 문소리 소속사 측은 "최초 유포자를 반드시 잡겠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천명했다.

누리꾼들은 "김기연이랑 문소리 정말 닮았다", "나탈리 정사신, 진짜 문소리인 줄", "나탈리 김기연, 19금 너무하다", "영화배우 김기연 문소리, 다들 황당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연은 1994년 영화 ‘삘구’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영화 ‘산부인과’, ‘억수탕’, ‘노랑머리’, ‘몽정기’ 등에 출연했다. 또 김기연은 여자프로복서 자격증 1호 타이틀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