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임병희, 왕따 설움을 날린 값진 ‘열매’

입력 2014-02-26 13: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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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임병희. 사진 | XTM

‘주먹이 운다 임병희’

고교생 파이터 임병희가 XTM ‘주먹이 운다, 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에서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임병희는 26일 방송된 ‘주먹이 운다’에서 박형근과 연장 접전 끝에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임병희는 연장전에서 우세한 체력을 바탕으로 박형근을 몰아붙인 끝에 박형근의 복부를 정확히 가격, 결국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임병희는 한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으며 성장기를 보냈다고 개인 성장사를 밝히기도 했다.

주먹이 운다 임병희 우승 소식에 누리꾼들은 “주먹이 운다 임병희 우승 축하!”, “주먹이 운다 임병희 우승, 최고의 기량”, “주먹이 운다 임병희 우승, 왕따 설움을 날린 값진 열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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