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성형 “웃으면 입이 자꾸 들려” 폭소

입력 2014-02-28 10: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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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

‘신봉선 성형’

방송인 유재석이 신봉선의 코 성형수술 사실을 폭로했다.

27일 KBS ‘해피투게더3’에서 박미선이 “신봉선이 넘어져 코가 부었나”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봉선 씨는 새해 결심했던 일을 드디어 했다. 넘어진 것치고는 (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라는 말로 신봉선의 코 성형 사실을 전했다.

신봉선도 이 사실을 시인했다. “2014년 잘 되고 싶어 설연휴에 했다“라고 말한 것.

신봉선은 “웃으면 입이 자꾸 들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배우 오현경, 이태란, 이윤지, 조성하, 오만석 등이 출연해 ‘왕가네 식구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누리꾼들은 “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 신봉선 성형 큰 웃음”, “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 신봉선 성형 달라지긴 했네”, “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 신봉선 성형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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