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긴 책상
길이가 매우 긴 책상이 화제가 됐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335m 길이의 책상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책상은 미국 뉴욕에 위치한 한 마케팅 회사에 설치된 것이다. 설계자에 설명에 따르면 이 책상은 175명이 동시에 앉아 사용할 수 있다.
이 책상에는 중간중간 터널 같은 공간이 있어 책꽂이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책상의 높낮이가 달라 이용자가 책상 사이를 자유롭게 지나다닐 수도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긴 책상, 신기하다” “가장 긴 책상, 써 보고 싶어” “가장 긴 책상, 우리 회사에도 설치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가장 긴 책상’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