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매점 미코너깃 만장일치 메뉴 등극…오현경, 딸 생각에 눈물 ‘글썽’

입력 2014-02-28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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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야간매점 미코너깃

'야간매점 미코너깃'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의 '미코너깃'이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메뉴 등극에 성공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현경, 이태란, 이윤지, 조성하, 오만석, 한주완이 출연한 가운데 '왕가네 식구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현경은 야간매점 코너에서 '미코너깃(미스코리아 너깃)'을 선보였다.

오현경의 '미코 너깃'은 닭 가슴살이나 안심살에 마요네즈와 고춧가루를 바른 뒤, 크래커 조각을 묻혀 오븐에 10~15분간 구우면 된다.

오현경의 '미코너깃'을 시식한 조성하와 오만석은 "맥주 안주로도 훌륭하다. 호프집에서 팔아도 되겠다"고 극찬했다.

특히 오현경은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메뉴 등극에 성공한 뒤 "사실은 딸에게 어떤 간식을 해줄까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들 좋아해주니 앞으로도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눈물까지 글썽거려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야간매점 미코너깃, 술안주로 딱일듯", "야간매점 미코너깃, 몸에도 좋을 듯", "오현경 미코너깃, 눈물까지 글썽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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