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추사랑 앓이 거의 중독 수준… ‘무슨 일이?’

입력 2014-03-01 2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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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가 추사랑에 푹 빠졌다.

써니는 지난달 28일 트위터 통해 “사랑아 언니가 아니 이 이모가 네 HD 고화질로 보려고 1000원을 또 냈어요. 넌 오늘도 잘 먹는구나 부스스한 머리도 예쁘다. 사랑아 어쩜 넌 이름까지 사랑이니. 이모들 숙소에 놀러 올래? 치킨 사줄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송화면에 모습을 비친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써니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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