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의 버스, 정말 14년 후 이런 버스가 나온다고?

입력 2014-03-03 14: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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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의 버스’

2028년의 버스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의 건축 관련 비영리단체 ‘테레폼 원’은 2028년형 버스의 구상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구상도 속 버스는 해파리를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단체의 설명에 따르면 버스에 달린 여러 개의 ‘다리’는 탑승자를 위한 좌석이라고.

이 버스는 좌석의 높이가 낮고 시속 25km 이하로 주행, 누구든지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천천히 달리면서 도시를 정화하는 기능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2028년의 버스 신기해”, “2028년의 버스, 실현 가능한 건가?”, “2028년의 버스, 정말 탈수 있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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