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대학시절…"소개팅 퀸카 등극!"

입력 2014-03-04 1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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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이보영 대학시절'

이보영이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대학시절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보영은 "대학시절 소개팅과 미팅을 정말 많이 했다”며 “9대9 미팅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보영은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기도 했고 어떻게 만나야 되나 그런 것 때문에 많이 했다"고 밝히며 전성기에는 1주일에 한 번씩 한 적도 있었다고 말하는 등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소개팅 결과에 대해서는 "딱 한 번 성공했다. 그래도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고 말해 엠씨들이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보영 대학시절 소개팅 일화를 들은 누리꾼들은 "이보영 대학시절 소개팅, 상대방 나였으면" "이보영 대학시절엔 얼마나 더 이뻤을까" "이보영 소개팅, 지성도 알까?" "지금은 지성의 여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은 지난 3일 첫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아이를 잃은 엄마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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