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제공
'이보영 대학시절'
이보영이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대학시절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보영은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기도 했고 어떻게 만나야 되나 그런 것 때문에 많이 했다"고 밝히며 전성기에는 1주일에 한 번씩 한 적도 있었다고 말하는 등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소개팅 결과에 대해서는 "딱 한 번 성공했다. 그래도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고 말해 엠씨들이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보영 대학시절 소개팅 일화를 들은 누리꾼들은 "이보영 대학시절 소개팅, 상대방 나였으면" "이보영 대학시절엔 얼마나 더 이뻤을까" "이보영 소개팅, 지성도 알까?" "지금은 지성의 여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은 지난 3일 첫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아이를 잃은 엄마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