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돌스키, 마라도나 팬 인증 “신과 나”

입력 2014-03-05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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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칠레와의 A매치 경기를 앞두고 독일에 입성한 루카스 포돌스키(29·아스널)가 디에고 마라도나(54)를 만났다.

포돌스키는 4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과 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돌스키가 마라도나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선글라스를 쓴 마라도나는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였다.

한편, 독일과 칠레의 경기는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데이인 5일 독일 베를린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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